소소한 행복 // 맛도 향도 좋은 패션후르츠(백향과)

precious day 41

소소한 행복 // 맛도 향도 좋은 패션후르츠(백향과) 

 

냉동 패션후르츠(백향과)만 먹어보다가

생 패션후르츠가 있길래 사서 먹어봤어요.~

 

패션후르츠(백향과)는 100가지 향이 난다네요...

그래서인지  향이 너무 좋아요.

 

식초물에 잠시 담가서 씻고

반을 잘라서 먹어 봤어요.

 

반을 자르니 과육이 많이 흘러 내려서 아까웠어요ㅜㅜ

 

두 번째는 숟가락 들어갈 정도만 잘라서 먹었네요.

 

새콤달콤 맛도 향도 너무 좋았는데

패션후르츠(백향과)한 개에 먹을 수 있는 과육이 

너무 작았어요...

 

 

 

 

 

 

 

 

 

패션후르츠(백향과) 껍질은 말려서 차로도 먹는다고 하는데 

저는 몇개 안돼서 향 몇 번 더 맡아보고 버렸어요.

 

 

패션후르츠(백향과) 

시계꽃과의 열대과일. 원산지는 브라질 남부이다.
모양은 둥글거나 타원형이고 검붉은색으로 익는 것과 노랗게 익는 것이 있다.
반쪽을 나누어 보면 씨가 많이 들어 있고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젤리 상태의 것이 과육이다.
과육은 달기도 하지만 신맛이 강해 주스나 잼으로 가공하기에 알맞다.
이 과실로 만든 주스나 시럽을 사용해 젤리, 무스, 셔벗, 아스크림등을 만든다.

[네이버 지식백과] 패션프루츠 [passion fruit, fruit de la passion]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 4. 10., 한국식품과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