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cious day 47
소소한 행복 // 등산 갔다 왔어요.
왕복으로 2시간 등산 갔다 왔어요.
단풍 든 알록달록한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운동 겸 등산 다녀와서
조금 힘은 들었지만 행복한 하루 보내었네요.
산 정상에서 바라보니 우리 동네가 한눈에 들어오고
바람도 시원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힘은 들어도 등산을 좋아하는 이유를 오늘 조금 알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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