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cious day 45
소소한 행복 // 아파트 화단에 구절초가 예쁘게 폈어요.
가을이라 국화꽃일까 해서 검색해보니 구절초로 나왔어요.
구절초(九折草)는 음력 9월 9일에 채취하면 약으로 유용하다는 것에서 이름이 지어졌다네요.
한방과 민간요법으로 부인병, 치풍, 위장병 등에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62861&docId=5646802&categoryId=62861
구절초
지표면 가까이에서 뿌리줄기가 길게 벋으며 자그마한 무리를 이루며 자라다가 가을에 꽃핀다. 꽃송이는 수싶 개의 혀꽃이 가장자리에 둘러나며, 그 안에 수백개의 작은 통꽃이 조밀하게 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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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다 예쁜 꽃을 선물 주는 아파트 화단이 있어 소소하지만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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