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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하루

위러브유 하루(장길자 회장님)//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

안녕하세요~

 

오늘 전할 위러브유 하루

 Save the World 프로젝트//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

장길자 회장님 소식입니다.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봉사 활동

 

위러브유는 국가, 언어, 문화, 인종을 초월해 지구촌 가족을 위한다는 동일한 뜻을 갖고 세계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일회성으로 돕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한다.

 

국내 회원들은 설, 추석 등 명절 때마다 전국 각지 관공서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이나 생필품을 전하며 온정을 나눈다. 올해 추석에도 정성껏 식료품 세트를 꾸려 50개 지방자치단체에 기탁했다. 

 


해마다 개최하는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도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청소년 가장 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복지 활동의 하나다. 가족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마련하는 김장 행사는 주한 외교관, 외국인 관광객, 다문화가정 주부 등 다양한 분야 사람들이 함께하며 세계인들에게 한국 전통 음식인 김치와 김장 문화를 알리는 체험의 장이 되기도 한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해주며 인연이 된 베트남 다문화가정 주부의 사연을 소개했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낯선 나라에서 생활고까지 겪으며 수년간 고국에 가지 못한 주부는 향수병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위러브유는 고향의 부모님과 가족을 그리는 마음을 헤아려 친정 나들이를 지원했다.

 

소식을 들은 베트남 현지 회원들도 손길을 보태 친정집을 보수 및 수리, 도배와 장판 작업, 마당 시멘트 미장 등으로 깔끔하게 변신시켜주었다.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그리운 부모님과 상봉한 기쁨은 물론 자신의 가족까지 보살펴준 데 고마워하며, 주부는 한 달간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낸 뒤 남편이 기다리는 한국으로 돌아왔고 삶의 희망을 되찾고는 향수병과 우울증을 떨치고 현재 가족과 함께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전 세계 네트워크 활용한 신속 맞춤형 지원

 

세계 각국에 회원들이 있다 보니 각국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는 것도 강점이다. 각국에 재난이 발생할 때도 누구보다 상황을 잘 이해하는 현지 회원들이 복구에 앞장서 맞춤형 도움을 준다.

 

국내에서도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 사고, 태안 기름 유출 사고,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등 국가적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무료급식 봉사, 복구·구호 활동, 성금 지원 등에 힘을 보태왔다. 2015년 네팔 대지진 때도 현지 회원들이 여진의 위험을 무릅쓰고 피해 복구, 사상자 구조 등에 힘썼다.

 

일본 서남부 수재민 생필품 지원 및 대피소 청소, 1백 년 만에 대홍수가 발생한 인도 케랄라주 수해 복구, 필리핀 태풍 피해 복구 및 무너진 학교 재건 등 각국 회원들과 함께 힘과 용기를 전했다. 

위러브유의 이런 활동 양상은 이웃과 사회에 봉사의 가치를 높이고 참여를 북돋운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도움을 주며 관계를 이어온 어린이들이 어느덧 성장해 이제는 누군가를 돕는 입장이 되기도 한다”며 봉사의 선순환을 언급했다. 실례로 아프리카 베냉에서는 수년간 생계 및 교육비를 지원받은 가정의 두 형제가 사춘기를 잘 보내고 의젓하게 자란 것은 물론, 현지에서 개최한 클린월드운동에도 동참했다고 한다. 

안전한 보금자리, 깨끗한 물, 존중받는 삶… 사람이 살아가는 데 어느 하나 필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위러브유가 다각도로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이유다. 인류 모두 어머니의 품 안에 있듯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 위러브유가 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통해 구현해나가는 미래다.

 

https://youtu.be/WvvCBhSd3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