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cious day 16
소소한 행복// 보라색이 예쁜 무스카리
안녕하세요~
봄을 느끼는 하루입니다.
아파트 화단에 보라색 꽃들이 올망졸망 피었습니다.
무슨 꽃일까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무스카리라고 합니다.
보라색이 예쁜 무스카리입니다.
무스카리 어원
속명의 Muscari는 그리스어 ‘moschos(사향 냄새가 나는)’로 본 속의 식물 가운데 사향 냄새가 나는 것이 있는 것에서 유래.
무스카리 특징
높이 35cm 정도 자라는 구근(球根) 식물이다. 잎은 부추처럼 생겼고 4~5개가 나와 중간 부분에서 아래로 늘어진다. 꽃은 4~5월에 연보라색의 총상화서로 큰 원추형을 이룬다. 윗부분은 생식력이 없는 꽃과 아랫부분은 생식력이 있는 꽃이 밀집해서 핀다.
이용 부위 : 뿌리
이용방법 : 그리스에서는 봄에 거둔 이 구근을 그냥 먹거나 쓴 맛을 없애기 위해서 삶아 먹는다. 양파와 비슷한 성분을 갖고 있어서 식초에 절여서 먹기도 한다. 의학적으로는 이뇨제나 자극제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스카리 [Tassel Hyacinth] (허브 도감, 2006. 1. 5., 하순혜)
냄새는 맡아보지 않았는데
사향 냄새가 난다니 신기합니다.
그리고
그리스에서는 구근을 그냥 먹거나
삶아먹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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