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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하루

창원과 고성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클린월드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위러브유 하루

 

2022년 클린월드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창원과 고성 회원들 소식입니다~

 

유엔이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이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가운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022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 해변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클린월드운동과

고성군 동해면 일대 해안가에서 진행된 클린월드운동 소식 전해드릴게요~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 해변공원 클린월드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과 가족, 지인 등 630여 명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지난 22일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 해변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1t을 수거했다.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 해변공원 클린월드운동

 

유엔이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이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가운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022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펼치고 있다.

 

고성군 동해면 일대 해안가 클린월드운동

경남에서는 지난 19일, 진주·고성·사천·통영 등지 위러브유 회원 500명가량이 고성군 동해면 일대 해안가를 정화했다. 이 지역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될 만큼 풍경이 아름답다.

 

그렇다 보니 해안가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는 여행객들이 많고 음식점, 카페 같은 편의시설도 다수다. 또 바닷일을 업으로 생계를 꾸리는 주민들도 많아 일상에서 배출되는 폐품과 쓰레기, 오물들이 상당하다.

 

일대 5km를 2시간 정도 정화한 봉사자들이 수거한 쓰레기가 50L 마대 봉투 300개, 그물망으로 10개에 달했다. 1톤 트럭 3대가 넘는 양이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클린월드운동은 작게는 지역사회, 크게는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를 가꾸고 보호하는 세계적 운동”이라며 “이 활동이 보다 많은 사람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운동으로 쾌적하고 청결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년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이 전국과 전 세계에서 진행되어 지구 환경 보호에 위러브유에서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클린월드운동 계속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