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 하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교육지원
소중한 하루야
2020. 4. 15. 22:06
아이들의 건강한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한 노력
아이들의 건강한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가봉 서부 랑바레네의 ‘샤를 메판 고등학교’에 도서 807권과 책장 12개를 지원. 리브르빌의 고등학교에 참고서와 사전 200권을 기증하여 지방 고등 학생들의 교육 지원했습니다.
3000명에 이르는 샤를 메판 고등학교 학생 대부분은 참고서는커녕 교과서도 없이 유인물로만 수업을 진행해 왔다고 합니다. 참고서 가격이 비싸고 근처에 서점이 없어 책을 구입하기조차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도서관에는 수십 년 전에 출간된 책들이 책장 없이 바닥에 방치되어 있는 실정이었고요.
학생들의 교육과 미래를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도서(전 교과목 교과서와 최근 출간된 참고서는 물론 다양한 고전 및 현대소설) 807권을 기증하기로 결정. 200~300권을 보관할 수 있는 책장 12개도 준비했습니다.
기증식에 참석한 미셸 응게바 쿰바(Michel Ngueba Koumba) 오고우에 주지사는
“너무 기쁘고 즐겁다. 위러브유가 항상 우리 곁에 머물며 교육 분야와 국가와 사회에서 어려운 이들을 늘 생각해주기를 바라고 응원한다”
로제 발레르 아이망벙우(Roger Valère Ayimam benwe) 랑바레네 시장은
“교육은 아이들 그리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세계 어느 곳에서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중요한 분야”라고 연설하며 “이런 활동은 랑바레네와 위러브유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장려되어야 한다”
백년대계(百年大計) - 먼 장래까지 내다보고 세우는 큰 계획 아이들의 교육을 일컫는 말로 '백년대계'라는 표현을 하지요.
좋은 교육은 먼 미래를 향한 좋은 계획이고 설계가 되리라 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학생들이 받은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